타이페이 여행가이드

동물들이 자유로이 거니는 타이페이 동물원을 구경한 뒤 화려한 나이트라이프를 럭씨에서 엿본 후 다음 날 피곤한 몸을 온천에서 쉬게한다. 다음 날은 수 많은 랜턴이 하늘을 유유히 가르고 날아오르는 모습을 지켜본다. 모든 것들이 타이페이에서는 가능합니다. 즐겁고 다양한 타이페이의 엔터테인먼트를 소개해 드립니다.
온천 (Hot Springs: 溫泉)
타이페이에서는 기본적인 온천은 물론 호화스런 5성 호텔에서의 온천까지 다양한 온천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. 기본적인 온천은 도시에서 운영이 되는데요, 대부분의 호텔들은 남탕, 여탕에 여러 온도의 탕, 저쿠지, 사우나, 수증기탕, 또 때에 따라서는 개인용과 가족용 욕탕이 마련되는 곳도 있습니다. 일부 호텔은 노천 온천이 있는데 주변경치가 아주 좋아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.
타이페이 동물원 (Taipei Zoo: 台北動物園)
타이페이 동물원은 큰 공원이 배풀 수 있는 즐거움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. 다른 많은 동물원과는 달리 이곳의 동물들은 모두 철장 뒤에 갖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돌아다니도록 풀어져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. 물론 철저한 위생과 안전 관리가 있으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 도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, 예를 들어 몇년 전 나이 든 코끼리 린왕이 병들고 늙어 죽음 맞이할 때에는 여러 세대의 시민들이 모여 슬픔을 함께하며 작별인사를 나누었다고 합니다. 타이페이 동물원은 Muzha MRT 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.

랜턴 페스티벌 (The Lantern Festival)
랜턴 페스티벌은 눈이 부신 랜턴과 빔들이 밤을 몇일간 아름답게 수놓는 페스티벌인데요, 구정 설부터 15일쯤부터 시작합니다. 시에서의 가장 큰 이벤트는 국부기념관과 시청에서 이루어지는데 레나이로드에서 보는 페스티벌 또한 긴 길의 양 옆을 빛나는 불빛이 아름답습니다. 타이페이 외곽지역의 핑씨에서는 수많은 랜턴을 하늘로 띄우는데 띄워올리는 사람들이 염원이 담긴 듯 소박하고 조용히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니 아름답기만 합니다.

럭씨 (Luxy)
타이페이에서 잘 알려져 있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. 두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, 아래 층은 하우스와 테크노 음악이 나오는 작은 공간이 있고 메인플로어는 힙합음악이 흘러 나옵니다. 윗층은 작은 댄스 플로어가 있고 라운지에서는 아랫층의 메인플로어를 볼 수가 있습니다. 11시가 넘은 후로는 입장료가 오릅니다. 줄을 서는 것을 피하려면 늦지 않게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. 화려한 밤을 보내시려면 타이페이의 핫한 클럽에서의 하룻밤 어떨까요?